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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대응을 위한 논의...‘ESG 커넥트포럼’ 23일 개최 / 비욘드포스트 보도자료 (22.11.17)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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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사장 박지광)가 탈탄소 시대에 발맞춰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와 기업들의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서울관광재단과 국제스마트시티기구(WeGO), 대한상공회의소 후원으로 ‘탈탄소 시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ESG커넥트포럼’이 개최된다.

‘ESG커넥트포럼’은 기후변화가 초래한 현재 우리 사회를 짚어보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과제를 마련해보자는 취지에서 열리는 행사다.

‘탈탄소’는 글로벌 당면과제로 떠올랐고, 이에 기업 시장도 이 추세에 맞춰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탄소규제가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등장하고, 글로벌 공급망 관리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흐름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ESG커넥트포럼’에서는 기후변화로 앞으로 닥쳐올 변화를 살펴보고 우리가 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짚어보고자 한다.

이날 행사에서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과 박정숙 국제스마트기구(WeGO) 사무총장의 축사에 이어, 기조연설자로 남재철 서울대 특임교수가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사회의 조건’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홍종호 서울대 교수가 ‘탈탄소 시대, 기후비즈니스가 시작됐다’를 주제로 두 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기업들의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아프리카의 친환경 스타트업인 에코플러스가 ‘바나나 섬유로 종이봉지를 만들다’는 주제로 순환경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지멘스의 넷제로 전략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다.

 

* 기사원문 : http://www.beyondpost.co.kr/view.php?ud=20221117144434342067114f971d_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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